『파도tv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가정, 상가 등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자를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청 세대에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대기전력 측정 및 전력 소비량 진단,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 안내, ▲온실가스 감축 생활 실천 안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접수 안내 등을 하는 무료 컨설팅 사업이다.
서구는 가정 343곳, 상가 34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 기후에너지정책과(032-560-3302)로 전화접수할 수 있다.
서구 기후에너지정책과 관계자는 “평소 낭비되는 전기에너지가 없었는지 등 에너지절약에 대해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