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 임춘자, 옥진아, 김경미 통장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받은 라면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간석3동 임춘자, 옥진아, 김경미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라면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철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꼼꼼히 살펴 행복한 간석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