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전 직원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를 선언했다.
3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포함한 1천 명이 넘는 전 임직원은 이날 월례회의를 통해 인천시의 2025년‘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유치에 다각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인천시는 국내 최대 경제자유구역과 글로벌 대학 등을 보유했으며, 충분한 국제행사 경험과 인천 국제 공항이라는 세계적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APEC이 지향하는 바를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도시이다.
또한 남동구는 인천시의 주요 도로들이 관통하고 있으며, 인천시청, 교육청,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천종합문화회관 등 주요 기관이 입지해 있는 인천의 중심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첫 번째 지지 선언 구이자 인천시의 중심 지자체로서 도시브랜드 확장과 일자리 창출 등 생산 유발 효과 상승 등을 위하여 남동구와 인천시가 적극 협력하는 상생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인천시의 ‘재외동포청’ 및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