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도예스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서 지원하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사업으로, 8월까지 주 1회 한빛지역아동센터와 으라차차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에게 흙을 만지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풍요로운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인순 한빛지역아동센터장은 “직접 만든 도자기 공예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이 잘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