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봉사 전문교육‘힐링원예’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상담가 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5~29일 5회에 걸쳐 원예 활동의 기본 이론과 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자원봉사 상담가가 안부 전화 활동을 하는 홀몸 어르신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반려 식물 나눔을 실천했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향후 동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원예 전문교육으로 배움도 얻고 힐링도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위광 센터장은“교육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상담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