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출범 100일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동구와 SNS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동문화재단 출범 100일을 맞아 재단의 활동상을 알리고 구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남동구(@namdonggu)와 남동문화재단(@namdongcf.or.kr)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namdong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출범 3개월 동안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