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동참한 100세누리방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추진하는 기부 운동으로 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동은 2021년 5월부터 현금기탁, 재능기부, 쿠폰 발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미용실, 음식점, 세탁소 등에 ‘우리동네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100세누리방문요양센터는 관교동의 12번째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매월 후원금 기탁을 약속했다.
기부금 전액은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관교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교동의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서로돌봄, 관교愛 발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