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송현철)이 지난 3일 이장단(단장 황교익)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봄철 산불방지와 관련한 당부사항을 재강조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현장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황교익 이장단장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시어 풍년농사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철 교동면장은 “3월 13일자 교동면 발령이후 이장 및 남녀지도자분들을 뵙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