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장을 단장으로 관련 기능 총 망라한 합동추진단 편성, 고강도 단속
마약 수사실무 협의체」확대,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
시민들의 용기있는 신고와 자수 당부, 신고보상금 적극 지급
『파도tv유도형기자』 인천경찰청장(청장 이영상)은,
우리 국민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며 청소년들에게까지 파고든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합동추진단을 운영하여 강도 높은 단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합동추진단은 인천청장을 단장으로, 모든 관련 기능(형사, 여청, 사이버수사, 범죄정보,
안보수사, 홍보 등)이 참여하며, 마약 제조 및 유통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은 물론 예방, 치료지원에 이르는 종합적·입체적인 총력대응을 할 예정이다.
※ 관련 기능 : <형사,광역수사대-마약사범단속>, <여청수사-약물의심 성폭력범죄수사/청소년 마약범죄 교육·예방>, <수사- 마약첩보수집/범죄수익환수>, <사이버수사-온라인마약광고 삭제·차단>, <안보수사, 외사–외국인 마약첩보 수집 및 단속>, <112치안종합상황실-112신고 대응/지역경찰 현장대응>, <홍보-대국민 홍보>
그간 인천청의 마약사범 검거는 '18년 661명 → '22년 1,004명으로 대폭 증가하였고,
올해는 3월까지 총 200명(구속 25명)을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