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가 지난 11일까지 올해 전문자원봉사단인 ‘캘리조아 봉사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캘리조아 봉사단은 지난 2019년 센터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통해 시작됐다. 봉사단은 아동복지기관, 지역 축제 현장에서 캘리그라피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붓 터치 방법, 풍경 속에서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