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자생 단체들이 성공적인 ‘2025 APEC 정상 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17일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025 APEC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자생단체 릴레이 지지 선언’은 최근 간석2동 통장협의회 회원 33명을 시작으로 동 체육회 회원으로 이어져 자발적인 응원과 주민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간석2동은 이 밖에도 6개 자생 단체 회원 110명이 4~5월에 걸쳐 인천 유치 기원 릴레이 지지 선언에 참여할 예정이며,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APEC 인천 유치 기원 적극 홍보와 주민 서명 운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유석금 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2025년 APEC 인천 유치 지지’에 앞장서 주신 자생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릴레이 지지 선언이 좋은 결실을 거둬 인천이 아시아 태평양의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간석2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