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달용)는 지난 17일 양도면 김취려 묘 앞 일원에 따뜻한 봄을 알리는 봄꽃을 식재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함께 만들어요! 아름다운 양도면’을 목표로 김취려 묘 앞 가로화단에 페츄니아 3,000본을 식재했다.
오는 5월~6월에는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7월~11월에는 메리골드, 국화 등 다양한 꽃을 보식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용 회장은 “화사해진 화단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지역주민과 양도면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활기찬 봄기운을 느끼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