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소래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로부터 감자 5kg, 7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9일 전했다.
임덕빈 센터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주민들이 식재료를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라며 “직원 8명의 성금으로 도움이 되고자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산지 직송 감자를 구입했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매년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시는 LH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고,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는 품목으로 건강한 여름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