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도현)로부터 양념한 불고기 90㎏과 떡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싱싱한 재료를 구입해 동 행정복지센터 5층 주방에서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김도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장마철과 다가오는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