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바르게살기운동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이동운)가 이달 말일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무료 급식’을 전개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무료 급식은 미추홀구의 후원과 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주안1동, 주안5동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각 동의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홀몸노인 등 동에서 선정한 무료 급식 대상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18일 주안5동에서 진행된 무료 급식 활동에서는 약 400여 명의 대상자들에게 우거지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미추홀구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