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만수5동에 소재한 행복뜨레베이커리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3년째 매주 빵 나눔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행복뜨레베이커리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세대에게 정기적으로 신선한 빵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빵을 받은 사람은 1,420명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천420만 원에 달한다.
윤태석 대표는 “마음 같아서는 매일매일 빵을 제공하고 싶다”며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명희 동장은 “3년이라는 오랜 기간 정성껏 구운 빵을 매주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