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실)는 최근 구월한방병원에 착한 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월한방병원은 구월4동 제45호 착한 병원(착한 가게)으로 등록하면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양기영 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실 동장은 “솔선수범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실어주셔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구월4동 착한 가게는 45개소로 매월 212만 원의 모금액이 적립된다.
이를 통해 동은 ▲복지 사각지대 생계비 지원▲구월4동 걱정해결사업 ▲디딤씨앗통장연계 후원 ▲복지 사각지대 온누리상품권 지원 ▲긴급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반찬 쿠폰 지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취약계층 생계 의료비 지원 등 8개 사업에 2,855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