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박병근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한 남동구 구현을 위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추진 전 부서별 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남동구는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단을 구성, 6월 16일까지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내 50개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박병근 부구청장은 “최고의 안전 대책은 예방”이라며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을 해소하는 등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