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인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현)과 ‘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협약을 통해 새인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활동 중에 발견되는 위기가구를 동에 알리고 동에서는 필요 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최근 문제 된 50세 이상 1인 가구의 고립 예방을 위해 25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2회 반찬 세트를 지원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살핀다.
새인천라이온스클럽은 사업을 위해 월 5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연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현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민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늘 체감한다”라며 “봉사와 후원이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