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규 가입한 착한 가게 5곳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이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신규 착한 가게는 ▲㈜피엔엘인베스트먼트 ▲만수요양복지센터 ▲주공소비자유통 ▲강원정육식당 ▲메밀지기 등 5개소다.
현판을 전달받은 강윤숙 모밀지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석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