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정)는 착한동네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HRD평생교육원(이사장 신현필), 남동구구립지역센터(센터장 고은희)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월4동의 착한 가게는 현재 60개소로 늘어났으며 매월 230만 원의 모금액이 적립되고 있다.
이를 통해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 ▲구월4동 걱정해결사업 ▲디딤씨앗통장 연계후원사업 ▲복지사각지대 온누리상품권지원사업 ▲반찬쿠폰 지원사업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제습기 지원사업 ▲무료급식 사업 등 총 8개 사업 등에 연간 3,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중중장애인과 저소득 아동에게 꿈과 희망이 되 교육원과 지역아동센터는 “구월4동 착한 가게 100호 챌린지에 착한 가게로 등록하며 후원하는 사업이 있다는 얘길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착한 가게 현판을 받게 되어서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Thank you Giving Challenge 100호점 착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HRD평생교육원과 구립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추천 챌린지 활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