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버스이용 환경 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버스정류소 노면표시 공사를 실시한다.
버스정류소 노면표시로 버스이용객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류소 시인성 강화를 위해 원도심 내 버스정류장에 노면표시 도색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대상지는 버스정류소 노면표시가 없었던 버스정류소 6개소, 기존에 노면표시가 되어 있으나 마모정도가 심해 재도색이 필요한 버스정류소 16개소 및 10월에 신설된 서해5도 버스정류소를 비롯한 총 23개소이다.
김정헌 구청장은“노면표시 도색공사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의 이용편의 증진과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