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노은철기자』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달 31일 진달래홀에서 공무직 현업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서 근로자가 사업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강화소방서 협조로 응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실기 강습을 했다.
유천호 군수는 “재해발생 없는 안전한 강화군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는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