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유도형기자』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은 최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배상록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오용환 의장은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해야 한다” 며 “남동구의회는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오용환 의장은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여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한편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