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2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4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42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전 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됐으며, 근로자 수가 3,000명 이상인 기업(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등 3곳)과 100명 이상인 기업 8곳이 참가했다.
직접 채용 부스는 일대일 대면 면접이 이뤄졌고, 간접 채용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가 진행됐다.
또한 ▲VR모의면접 체험관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상담 ▲면접 이미지메이킹 ▲지문적성검사·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원하는 질 좋은 일자리, 기업이 원하는 좋은 인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