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최근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라면 2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구성원으로 동등하게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활동 서비스와 후원·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옥기 이사장은 “장애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모두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나누는 최상의 가치이다”라며 “이번 기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영수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부해주신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