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시니어클럽은 지난 26일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열린 ‘2022년 노인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경로당 활동 지원과 문화재 홍보 및 지킴이 활동,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제22회 소래포구 축제’와 ‘남동구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홍정민 관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고 노인 특성에 맞는 직종의 취업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