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 공모사업으로 에버랜드 나들이를 떠나는 동심울타리 가을나들이 ‘마실’ 행사를 진행했다.
마실 행사는 아동과 양육자 5가정 12명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나들이를 경험하는 행사다. 아동들은 양육자와 함께 놀이동산에서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고 그런 아동들을 보며 양육자들도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한 가정은 “아이들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다른 곳은 필요 없이 여기가 지상낙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에 뿌듯했다”며 “이후에는 수족관으로 다시 한 번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