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범)은 2022. 10. 27.(목)「10월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행사를 영종 씨사이드파크 호안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해수청, 인천광역시,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천항만공사, 수품원 인천지원, 인천해양경찰서, 인하대학교, 건강보험평가심사원 등 총 00명이 참석하였으며, 바다에서 호안 주변으로 떠 밀려와 쌓인 폐스티로폼, 폐로프,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00톤을 수거했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는 바다 조망을 즐기기 위해 평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지만, 긴 해안가를 따라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가 상시 떠 밀려와 쌓이면서 지역민과 방문객으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우리청에서는 국민들이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인천해역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우리의 미래인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