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소래아트홀은 11월 한 달간 ‘일상에서의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그림책과 일러스트, 조형물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상친구>를 갤러리 화․소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기획됐으며 우수 전시 프로그램을 순회 전시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다현, 구작가, 김선진, 이명애 작가 4인이 이번 전시에 참여하였고, 작가별 공간을 원화 및 조형물 등 작품과 소품으로 입체적으로 연출한 것이 본 전시의 특징이다.
또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에 직접 참여하여 전시 공간을 꾸미고, 그림 속으로 들어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도슨트를 희망하는 단체는 사전에 남동소래아트홀(032-460-0560)로 문의하면 되고 전시회에 직접 찾아오기 힘든 관람객을 위해 영상으로도 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11월 중 오픈)
이번 전시회는 입장료는 무료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 032-460-0560,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http://www.namdongar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