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인천남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50가정에 2kg씩 전달했다.
신대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에 참여한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어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 운동 실천에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