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구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7일 관계기관과 함께 고잔톨게이트에서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인천시, 논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했다.
단속 결과 안전기준위반 7건, 미인증 등화설치 1건, 불법 튜닝 4건 등 모두 12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불법 자동차의 소유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정비 명령, 과태료부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10~11월 두 달간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기간을 운영해 불법 자동차 근절 홍보와 함께 불법 튜닝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