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 남동구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1월 2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청년 마음건강 문화콘서트 ‘삶의 여유’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불안‧스트레스를 다양한 힐링 메시지를 통해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정신건강 정보제공 부스 운영’, ‘청년 마음 건강 관련 강연’, ‘게스트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토크’로 구성되며, 나누고 싶은 고민을 사전에 받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의 오진승 DF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이 강사를 맡아 청년 정신건강 및 조기정신증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가수 스텔라장과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로 100만부 판매를 돌파한 김수현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청년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