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 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폭력 예방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폭력의 속성, 성인지 감수성 점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희정 동장은 “이번 교육이 일상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다양해지는 폭력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일깨워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