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재경)는 초복을 맞아 상인천 새마을금고(이사장 임동표)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행사는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각 자생 단체의 협조를 받아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경로당 7개소의 어르신 등 2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최종규 회장은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최재경 회장은 “일은 힘들지만 열심히 준비하니 보람이 있어서 기쁘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잘 보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