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화)는 최근 만수중앙교회로부터 기탁받은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권 지원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노인 세대(독거노인 등), 아동 세대(한부모가족 등) 등 각 25세대에 전달됐다.
강정화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