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옥)가 19일 서곶중학교에서 ‘몸에 좋은 담배는 없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노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곶중학교 자치회 학생 15명도 함께 참여한 이 날 캠페인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뜻을 모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렸다.
이순옥 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준 서곶중 학생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