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숭의평화창작공간 라온갤러리, 주안시민지하상가 아트애비뉴27에서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보고전 ‘기억과 기록’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숭의평화창작공간에 입주한 7명의 작가가 입주 기간 동안 작업해온 창작물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숭의평화창작공간 라온갤러리에서는 찻자리·도예, 주안시민지하상가 아트애비뉴27에서는 회화·사진 분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미추홀구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