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각종 혜택과 함께 풍성한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구민의 날 기념 주간에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3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7개소 할인, 자동차 정비 업소 20개소 공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25일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경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1일 구청 운동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경축 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본선 무대가 5시부터 시작된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예심 참가는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25일까지다. 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에서 가능하며 네이버 신청서(http://naver.me/578g2i7s)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각종 구민 혜택과 구민의 날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