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부녀회 주방에서 봄김치를 담갔다.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에도 18명의 회원들이 모여 열무와 얼갈이 총 150단을 다듬고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염 회장은 “참석해 주신 주신 리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삭하고 달큼한 김치로 이웃들이 봄철 입맛을 돋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만든 김치는 각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저소득계층 6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