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인규)는 최근 동 자생단체 연합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수서창동 자생단체 연합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22일 ‘제33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 남동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를 찾은 지역주민에게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의 당위성과 효과를 홍보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를 위한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자체 제작 조끼를 입고 근무하며 유치 홍보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인규 동장은 “앞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당위성과 효과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윤성준 동 주민자치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홍보활동인 만큼 앞으로 인천시, 남동구청과 발맞추어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