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Brand New 시리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셰프>를 5월 13일 오후 3시,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넌버벌 퍼포먼스 <셰프>는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특별한 대사가 없고(넌버벌),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도 없이 100% 라이브로 진행되는 세련된 비트박스와 아카펠라, 그리고 폭발적인 비보잉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적극적인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하며, 극 전체에 슬랩스틱 코미디를 녹여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연이다.
이런 점으로 <셰프>는 31개 국가, 103개 도시의 해외 공연을 비롯해 전국 64개 도시 투어를 통해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