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사회적경제 초기(예비)창업자 대상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임팩트인소셜 창업센터’와 협업해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총 6회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본 개념과 기업 설립 방법, 수익모델 구축 등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와 사업화 시도를 지원한다.
특히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 전문 컨설턴트가 각 창업팀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신청에 필요한 추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이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