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0일 가좌동 코스모40에서 상생마을, 가좌3구역, 신현원마을, 가재울숲문화마을, 석남3동 행복마을 등 도시재생 대상 5개 사업지 관계자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간담회’를 열고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날 간담회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격의없이 소통하며 보다 효율적인 도시재생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ㅎ앴다.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은 각 사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강범석 청장 역시 관계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구 도시재생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범석 청장은 “시간이 축적되고 다양함이 공존할수록 도시는 더욱 빛난다”며 “원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 신도시의 쾌적함과 스마트함이 어우려져 ‘60만 서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관계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