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대표자 정태완)’는 지난 25일 복지도시상임위원회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인천 서구 주민의 문화·체육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위한 단체로, 지난 2월 대표자인 정태완 의원을 포함한 4명의 의원들이 구성하여 지난 3월에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활동의 주제 및 세부내용을 선정하여 연구용역과 정책방향 수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녹청자박물관(박물관장 김용석)을 방문하여 도자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파악하고, 녹청자박물관이 서구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하기 위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 대표 정태완 의원은 ”서구가 가진 지리·문화·환경 등 각종 요소의 현황을 반영하여 서구 주민만을 위한 문화·체육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