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가 25일 식당 ‘추억의 기찻길’에서 65세 이상 노인 120여 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갈비탕과 떡, 과일 등 다과를 준비해 노인들에게 제공했으며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 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승원 주안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