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2023년 남동구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정보통신 기술의 기초부터 생활, 심화, 특별과정까지 수준별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남동구평생학습관을 비롯해 6곳이 지정됐다.
남동구평생학습관은 ‘또 하나의 세상 메타버스-이프랜드’, ‘왕왕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강의’, ‘카카오톡 완전 정복’, ‘스마트폰으로 챗GPT 활용하기’, ‘신나는 AR/VR 세상속으로’ 등의 과정을 5월 9일부터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남동구민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전화(1800-0096) 접수도 가능하다.
구 평생학습 관계자는 “디지털로 인해 구민들이 소외나 차별을 겪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디지털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이 참여하길 바란ㅁ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