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3일 오후 2시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지역축제 빵빠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축제 빵빠레’는 다양한 청소년기관과의 연계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축제를 진행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고 청소년과 주민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으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 ▲이웃나라 문화체험 ▲풍선아트 ▲그립톡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통해 선정된 밴드, 댄스, 기악, 치어리딩 등 4개 분야 12팀의 청소년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이날은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 ▲미추홀청소년수련관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남동구가족센터와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해 지역 청소년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용찬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지역축제로 남동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동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남동구 만수서로 70에 있으며, 1층에 멀티게임룸, 파티룸 등 다양한 청소년 상시 이용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 문의(032-466-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