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5월부터 관내 공원의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남산공원 음악 분수, 갑룡공원 석가산, 신문리 쉼터 등으로 군민들이 물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공원 내 수경시설을 찾는 군민들에게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