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 불교회관 붓다봉사회에서 백미 20포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불교회관 붓다봉사회는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구월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 가구 20세대에 매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왔다.
박희숙 붓다봉사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더욱 힘들어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붓다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